불 없이 5분 만에
밥도둑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기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요새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를 시작하니
하루가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육아를 하다 보니 스피드가 중요하고
또 출산 이후에 더위를 더 많이 타서 불 앞에
서있으면 벌써부터 땀이 주르륵 흐르는데
오늘은 불 없이도 간단하게 또 맛있는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재료
오이고추,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 참기름
오이고추를 식초물에
1분 정도 담가주시고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해 주세요.
고추에는 농약을 정말 많이
뿌린다고 하니 꼼꼼히 잘 세척해 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고추를 잘라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 볼 텐데요.
고추장 0.5T, 된장 2T, 다진 마늘 0.5T
올리고당 1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고추를 양념장에 넣고 잘 섞어주신 후
참기를 을 떨어뜨려 잘 비벼주세요.
정말 간단하죠? 간단해서
머쓱할 정도인데 맛은 끝장나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여름 입맛 없으실 때
간단한 요리 생각나실 때 드셔보시면 너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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