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그냥 잘랐다가는
박테리아 균 먹는 꼴?!
안녕하세요
허니레빗입니다.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팽이버섯 저는 팽이버섯
좋아해서 찌개에도 넣어먹고 고기
구워 먹을 때도 가끔씩 먹는데요.
팽이버섯을 제대로
자르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해요!
팽이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려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섯인데요.
팽이버섯 보통은
비닐을 벗기고 자르지
않으셨었나요?
그런데 팽이버섯을
자를 때는 비닐을 벗기지 말고
봉지 그대로 칼로 잘라주셔야 하는데요.
버섯 밑동에는
박테리아나 세균등 미생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봉지째로 버섯과
최대한 멀리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 째로 자르면
도마에 밑동이 묻어 있지
않아서 깔끔해서 좋고요.
봉지째로 바로
음식물 처리기에 넣을 수
있어 만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씻을 때도 비닐을
벗기지 말고 비닐채로
씻어주세요.
봉지에 물을 넣고
살 쌀 흔들어주고 문질러
주면서 닦아주면 이물질이
쉽게 제거되는 것이 보이실 거예요!
팽이버섯은
수용성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물에
오래 세척하는 것보다 한 번에
제대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세척이 끝나면
봉지아래 살짝 잘라서 물을
빼주시면 팽이버섯이 흩어지지 않게
세척을 끝낼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생으로
먹게 되면 버섯 내에 있는 균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70도 이상에서 10분 정도
가열하거나 물에 익혀서 드시면
사멸이 가능하니 꼭 익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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