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아직도 세탁소에 맡기시나요? 이젠 집에서 세탁하세요!

통돌이 세탁기로
패딩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안녕하세요
허니레빗입니다

겨울철에
패딩 많이들 입으시죠?
저도 추워지니 롱패딩만 찾게 되는데요

롱패딩 집에서
세탁하는 게 가장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그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세탁소에
맡기곤 했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오리털의 경우 기름을 먹어
패딩 보온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오늘은 통돌이 세탁기를
활용해 집에서 패딩 세탁하는 법
공유해 볼게요

먼저 패딩에 오염이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묻어있는데요

이럴 때 준비물은
주방세제와 물티슈가
필요해요

주방세제를
물티슈에 한번 정도
짜서 잘 비벼주신 후

 

패딩 오염이 된 부분에
물티슈를 이용해 문질문질해서
애벌빨래하듯 오염을 먼저 지워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하얗게
일어나게 될 텐데요

어차피 세탁기로
물세탁을 해야 하니
신경 쓰시지 않아도 돼요

오염을 다 지우셨으면
패딩을 뒤집어서 빨아주어야
패딩에 물이 빠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또 지퍼도 잠가서
빨아주셔야 옷감 손상을 줄일 수
있으니 꼭 뒤집고 지퍼는 잠가주세요

집에서 사용하시는
큰 빨래망이 있으시다면
빨래망에 넣어주시고

없으시다면 그냥
세탁기에 통으로 넣어
세탁해 주세요

이제 집에서 사용하시는
일반 세탁세제가 아닌 고급의류세제
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할게요

섬세 코스로 돌려주시고
헹굼까지만 클릭해 주시고
탈수는 따로 해주세요

 

섬세 코스
탈수는 약하기 때문에
탈수는 중으로 해주시고 5분 정도
돌려주시면 돼요

이제 패딩을
건조대에 널어 잘 말려주시고
마른 후 털 뭉침이 있다면 팡팡
쳐주시면 털이 살았다니 한번 쳐주세요

그럼 세탁소에서 세탁했을 때
보다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롱패딩
세탁이 성공입니다!

얼룩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거 보이시죠?

집에서 빨면 시간도 비용도
옷감손상도 줄이며 세탁할 수 있으니
롱패딩 세탁 고민이셨다면
이 방법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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